국내 최대 오디오 쇼핑 사이트인 와싸다가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같은 기간인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와싸다와 함께하는 동행세일’을 통해 다양한 오디오 제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판매한다.

재고떨이 차원이 아니라 명품 브랜드인 포칼과 엘락 스피커부터 마란츠와 아톨 앰프, 체르노프 케이블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자뿐만 아니라 ‘고수’에게도 업그레이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예를 들어 마란츠 HD-AMP1은 정가 140만원에서 64만8000원으로 53% 할인 판매 중이며 아톨 인티앰프 IN200 시그니처는 정가 300만원에서 50% 할인해 148만원에 판매한다.

특히 프랑스 명품 브랜드 포칼 스피커도 이번 동행세일 제품에 합류했다. 소비자가 520만원의 ‘포칼 아리아 948’은 328만원에 내놓는다. 같은 라인의 ‘포칼 아리아 936,926,906’도 비슷한 할인율로 세일 중이다.

가장 파격적인 세일 아이템인 ‘포칼 클리어 하이엔드 헤드폰’은 220만원에서 51% 할인된 108만원에 제공한다. 포칼 엘레지아, 일리어 헤드폰은 각각 정가 140만원의 제품을 57만5000원에 판매하며 ‘포칼 스피릿 원 헤드폰’은 정가 48만원에서 9만9000원으로 79% 할인 판매 중이다. 이외 다양한 오디오기기와 스피커, 헤드폰 등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