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출연진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오늘(29일) 방송된 KBS2 '가요무대' 1660회는 '6월 신청곡'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오승근, 설운도, 김상희, 우연이, 박구윤, 문정선, 김상진, 세진이, 김성환, 정연순, 풍금, 김성기, 최진희가 출연했다.

신청곡으로 오승근은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설운도는 '마음이 울적해서'를, 김상희는 '울산 큰 애기' 를, 우연이는 정재은의 '연락선'을, 박구윤은 이성우의 '진또배기'를, 문정선은 '보리밭'을 불렀다.

또 김상진은 '고향이 좋아'를, 세진이는 유현주의 '여정', 김성환은 박재홍의 '물방아 도는 내력', 정연순은 지다연의 '동반자', 풍금은 조미미의 '서산 갯마을', 김성기는 현이와 덕이의 '뒤늦은 후회', 최진희는 '가버린 당신' 무대를 꾸몄다.

한편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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