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머렐이 통통 튀는 개성의 라이징스타 라비, 윤훼이, 크리스 라이언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라비

라비는 최근 KBS 예능 ‘1박 2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고정 출연하면서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뮤지션이다. 여성 래퍼 윤훼이는 Mnet ‘굿걸’에 출연해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여성 아티스트로, 진취적이고 독립적인 여성상으로 팬층이 두텁다.

크리스 라이언은 올해 화제를 모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김토니 역할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겸 뮤지션이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대표하는 아이덴티티를 캐치, 기존 이미지에서 탈바꿈하는 머렐을 표현하는 모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윤훼이(왼쪽)와 크리스 라이언

MZ세대를 겨냥해 트렌디한 스트리트 무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층에게 새롭게 어필할 복안인 머렐의 첫 행보로 동반 캐스팅 된 3명의 케미에 기대가 쏠리는 중이다.

사진=머렐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