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용승, 강민, 호영, 동헌, 연호, 민찬, 계현)가 자신들만의 전매특허로 자리잡은 신곡 DIY 뮤직비디오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1일 오후 베리베리(VERIVERY) 네 번째 미니앨범 'FACE YOU'(페이스 유)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베리베리는 앞선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페이스 유' 역시 DIY 버전을 준비했다. 민찬은 "커버이미지, 뮤직비디오 등 멤버들이 해석한 '페이스 유'의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DIY 앨범 디자인에 참여한 용승은 "멤버들이 믿고 맡겨 줘서 자신있고 즐거운 상태로 작업했다.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했고, 선물같은 앨범이 되기 위해 노력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DIY 사진촬영 역시 직접 진행한 것에 대해 연호는 "무대 밖의 일상적인 베리베리 모습 담기 위해 많은 노력 했다"고 말했다.

특히 민찬은 이번 DIY 뮤직비디오의 관전 포인트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포토', '파라다이스' DIY 뮤직비디오와 연결점이 있다. 그게 어떤 부분인지 공개되지 않아서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서로 연결되고 치유되는 과정을 담았다. 그 과정을 포인트로 봐주시면 DIY 뮤직비디오를 더 재밌게 볼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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