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씨잼이 또 한번 파격적인 럽스타그램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1일 씨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익숙함으로 약간으로 신선함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씨잼은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으며 특히 거울 셀카를 찍는 도중 씨잼이 손을 여자친구의 가슴 위에 올리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씨잼은 지난 2월에도 “watching you on my bed”(침대에서 바라본 너)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가 씻고 나와 옷을 입는 과정을 사진으로 공개해 이슈가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갑론을박하며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씨잼은 2015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대마초를 피우고 10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구매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된 뒤 지난해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