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운이 이칸희에게 강신일의 비밀을 폭로했다.

사진=KBS '위험한 약속' 캡처

1일 방송된 KBS2 ‘위험한 약속’에서 최명희(김나운)와 연두심(이칸희)이 차은동(박하나)을 두고 말다툼을 했다.

이에 최명희는 강일섭(강신일)이 7년 전 심장 수술 받았던 걸 이야기했다. 연두심은 “한국병원에서 수술 받았어요. 그래서요?”라고 말했다.

최명희는 “차은동 아버지 심장으로 당신 남편 살린 거잖아”라고 폭로해 연두심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연두심은 “그게...무슨 소리예요?”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최명희는 “그거 알고 차은동한테 찔려서 걔 동생까지 끼고 사는 거잖아요”라고 몰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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