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은 물론 친환경 가치까지 두루 탑재한 ‘2020 키즈 서머 컬렉션’을 론칭했다.

신규 컬렉션은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나 여름철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등하교, 주말여행, 바캉스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실내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또한 생산 전 공정에서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100% 오가닉 코튼과 함께 에너지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 등을 적용한 대표적인 ‘컨셔스 패션’ 제품이다.

‘키즈그린 버디 그래픽 반팔 라운드티’는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화학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오가닉 면을 사용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팬더, 레서 팬더 등 귀여운 동물 그래픽을 적용했고, 성인용 제품과 미니미 스타일로 출시돼 패밀리룩으로도 연출하기 좋다.

어깨 배색과 노스페이스 레터링 프린트가 포인트인 ‘키즈 썬 프리 카프리 라운지 세트’는 UV 차단 기능을 갖춰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고, 다른 아이템과도 코디하기 편하다. 키즈 라운지 웨어 세트 시리즈의 경우 7부바지는 물론 쇼츠, 반팔티 및 민소매 등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여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이 적용된 친환경 제품 ‘키즈 빅 로고 피크닉 팩’은 가방과 함께 피크닉 매트가 세트로 구성돼 주말여행, 야외 학습 등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가방 옆 부분에 물통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고, 가슴 부분에 벨트가 있어 흘러내림도 방지한다.

‘키즈 웨이스트 백’은 마스크, 휴대폰, 지갑, 수저통 등 소지품이 많은 요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 톡톡 튀는 색상으로 여름 패션에 포인트를 더해주는 한편 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을 적용한 착한 아이템이다. 일회용 물병 대신 텀블러나 보냉병을 사용하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 크로스 보틀 백’도 함께 출시됐다.

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이 적용된 친환경 제품 ‘키즈 세이브 오션 래시가드 세트’는 심플한 디자인에 형광 네온의 화려한 배색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자외선 차단 및 신축성이 뛰어나고, 상하의는 물론 모자 세트 상품이라 워터파크 등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키즈 워터 네이플스’는 배수기능과 속건성이 뛰어나고, 미끄럼 방지 기능이 적용된 워터슈즈다. 성인용 제품과 미니미 스타일로 출시돼 패밀리룩으로도 연출하기 좋다.

사진=노스페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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