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후’ 송혜교, 생각마저 이쁜 ‘개념녀’ 등극★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송혜교가 일본 미쓰비시의 광고 제의를 시원하게 거절했다.

송혜교 측은 약 한 달전 송혜교가 미쓰비시 자동차로부터 거액의 CF모델료와 함께 중국 CF모델 제의를 받았지만 "일제강점기 강제노역으로 소송 중인 전범기업"을 이유로 딱 잘라 거절했다고 밝혔다. 어여쁜 얼굴과 멋진 연기, 거기다 개념 찬 행동까지! 그녀의 매력은 정말 끝이 없다.

2. 더 이상 버리지 말아요! 국제선에도 ‘음료수 반입' 프리~

이제 국제선을 이용하면서도 음료수를 반입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매체를 통해 보안검색 후 구입한 음료수를 국제선 항공기에 반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국토교통부는 국제선 음료수 반입 허용과 환승객 액체류 휴대 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액체·겔류 등 항공기내 반입금지 물질' 고시 개정안을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전까진 제선 이용 시 ‘액체류 반입 제한’에 따라 음료수를 탑승 전에 폐기해야 했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다만 뚜껑이 있는 차가운 음료만 반입이 가능하다고 하니 유의해두자!

3. 대한민국 대표팀 A조 입성! 러시아 월드컵 길 열렸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추첨이 지난 12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진행됐다.

조 추첨 결과 한국은 A조로 배정됐다. A조는 한국을 비롯해 이란, 중국,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시리아가 포함됐다. B조엔 호주를 비롯해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라크, 태국이 포함됐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은 오는 9월 1일부터 2016년 9월 5일까지 진행된다. 이란을 제외한 그 밖에 상대팀들의 전력을 봤을 때 우리나라가 러시아로 가는 길이 크게 어렵진 않을 것 같다.

영상 출처- YTN/ KBS/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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