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김지현)이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

3일 방송된 Mnet, tvN ‘보이스코리아2020’에는 세미파이널 진출자 8인이 가려졌다.

사진=tvN

김종국 팀에서 가장 먼저 세미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은 사람은 정유진이였다. 이어 네 사람은 김종국의 선택을 받기 위해 저마다의 절박함이 담긴 무대를 선보였다. 김종국이 정유진 다음으로 선택한 사람은 바로 박다은.

보아는 “너무 어려운 결정이었다”라며 막강한 실력자들 사이에서 당낙을 가려야 하는 심적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나 확신이 선 듯 우선 김지현(지소울)을 통과시켰다. 또 이새봄이 보아팀의 마지막 세미파이널 진출자가 됐다.

개개인의 개성이 확실한 다이나믹 듀오 팀은 박창인을 우선 세미파이널로 끌어올렸다. 남은 세 사람은 싱오프를 통해 다음 관문으로 가기 위한 보이스 대결을 펼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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