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라비던스가 2위를 차지했다.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JTBC ‘팬텀싱어3’에는 라비던스(고영열, 존노, 김바울, 황건하)가 최종 2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JTBC

고영열은 “라포엠 정말 축하드린다”라며 제3대 팬텀싱어가 된 라포엠에 진심어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우리도 좀 더 좋은 모습, 그리고 좋은 음악, 함께했을 때 시너지 있는 음악으로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

존 노는 “무대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은혜였다”라며 “너무 감사드린다. 12명의 음악동지를 만날 수 있어서 감사했다. 빨리 회식하고 싶다”라며 유쾌한 소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바울은 “아쉽긴 하지만 행복하게 할 수 있었다. 여섯분의 프로듀서들이 애정 어린 말씀이 도움이 됐다. 지금까지 응원해주고 기도해주신 부모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황건하는 “이 자리에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좋은 형들이랑 함께해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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