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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안지영, 우지윤 불화설 피로 호소 “속이 좀 시원해지셨나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우지윤과의 계속되는 불화설에 결국 입장을 밝혔다.

안지영이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지윤 탈퇴 후 거듭해서 의혹이 제기되던 불화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우지윤이 볼빨간사춘기를 탈퇴하자 안지영에게 일부 팬들의 비난이 향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런 시선에 안지영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전부터 이야기를 많이 했다. 데뷔 때부터 4년간 활동했는데 고등학생 친구여서 10년 넘게 우정을 쌓았다”라며 “4년간 너무 많이 달려서 쉬고 싶다는 이야기도 했고,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친구다. 저도 친구니까 응원해주고. 언젠가 다시 함께 음악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또 “저럴 줄 알았다는 글이 돌더라. 화가 났다. 우리가 좋은 선택을 해서 가는 건데 불쌍한 사람을 만들고, 불화로 인한 탈퇴로 억측하니까 속상했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불화설이 사그라들지 않자 이번에는 우지영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문제의 곡 ‘도도’ 작업파일 사진을 게재하며 "'도도'는 2019년도에 작업해서 그중 일부를 게시했었다"며 "남은 일부가 메인으로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쇼파르뮤직

이날 AOA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전으로 그룹 내 갈등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안지영은 결국 그간 공식적으로 터놓지 못했던 속내를 밝혔다. 안지영은 볼빨간사춘기 활동 기간 동안 부당한 대우가 없었다며 “안 좋게 끝났다는 말도 이해가 안 간다”라며 사람들의 의심어린 시선에 대해 반박했다.

그러면서도 ‘도도’ 가사를 언급하며 “의도가 어찌됐던 저는 누가 봐도 제 얘기인 것 같아서 한동안 너무 힘들었다”라며 “매주 심리 상담받고 우울증으로 힘들다. 매일 밤마다 꿈에 나와서 괴롭히고 불면증과 싸워야 한다. 그래서 더이상 견딜 수가 없었고 볼 때마다 힘들어서 언팔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거듭되는 해명을 믿어주지 않는 이들에게 “제가 언팔한 이유를 보니 이제 속이 좀 시원해지셨나요?”라고 반문하며 “저도 사람이고 감정이라는 게 있다. 개인 SNS인데 팔로우하든 말든 무슨 상관인가. 이제 이런 일로 이슈화되고 싶지 않다”라고 선을 그었다.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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