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13인 13색 완전체 화보를 공개했다.

3일 세븐틴은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 매거진을 통해 모던한 흑백 컷부터 신비로운 분위기의 컬러풀한 사진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낸 13인 완전체 화보를 공개해 단숨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세븐틴은 완벽한 비주얼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깨끗하고 정제된 범접 불가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들의 청춘을 고스란히 담아낸 화보 컷을 선사, 감탄을 자아내는 독보적인 화보를 탄생시켰다.

또한 쿨&시크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現 루이비통 acc 부문 디렉터인 세계적인 주얼리 디자이너 프란체스카와 세븐틴이 콜라보레이션한 ‘세븐틴 한정판 팔찌 더 태그’를 착용한 컷이 같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얻었으며, 세븐틴은 세련된 하이패션 룩으로 감각적인 무드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뛰어난 패션 소화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서 세븐틴은 미니 7집 ‘헹가래’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이제부터는 멀리 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멀리 가는 과정에서 배우는 게 있어야 하고, 멤버 모두 똑같은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세븐틴의 13인 13색 매력이 고스란히 묻어난 화보는 오로지 세븐틴으로만 개인∙유닛∙단체까지 다채롭게 80여 컷으로 구성했으며 진솔한 단체 인터뷰부터 식습관 개선, 고양이 영상 찾아보기, 나만의 아트 작품 만들기, 취미 찾기 등 각 멤버별 ‘요즘 관심사’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세븐틴은 새 앨범 ‘헹가래’로 밀리언셀러에 등극,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하며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으며 내일(5일) SBS ‘인기가요’에서 미니 7집 타이틀곡 ‘Left & Right’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모노튜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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