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워런 버핏’이라 불리는 주식 CEO 사부가 등장한다.

5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CEO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주식 투자의 귀재' 사부는 미국 월가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그는 투자의 중요성을 설파하며 주식 투자를 독려하는 운동을 꾸준히 벌여와 일명 '동학개미운동 의병장'으로 불린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이날 멤버들은 사부의 회사에 직접 방문해 그의 경제 철학과 자산관리 노하우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 월스트리트의 인재들도 성공적인 주식 투자 비법을 배우기 위해 찾는다는 이날의 사부는 주식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깨부수는 신개념 주장을 펼쳐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부자되는 법'부터 다양한 주식 꿀팁 등 계속되는 사부의 가르침에 멤버들은 단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뛰어난 집중력을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그동안 '허당' 이미지로 웃음을 안겨주던 김동현의 반전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는 뚜렷한 경제관념을 자랑하며 ‘집사부일체’ 한정 '경제 대통령'으로 활약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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