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G와 조G가 전세계를 강타했다.

사진=JTBC '장르만 코미디' 캡처

4일 첫방송된 JTBC ‘장르만 코미디’의 ‘억G&조G’ 코너에서 허경환, 이상훈이 2312년에서 온 타임러너 아이돌 억G와 조G가 됐다.

쇼케이스장에는 열성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팬클럽 이름은 GG였다. 빌보드 1위곡 ‘냐냐냐냐’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를 휩쓸었다.

표창원 범죄 심리학자는 “그들의 노래에 자수율이 높아졌다. ‘앞으로 가지마 뒤로 가지마 냐냐냐냐’ 무조건 범죄를 저지르려는 범죄자들의 범죄 심리를 위축시켰다”고 말했다.

그들은 신곡 ‘뼈 is bone’ 무대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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