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이 차승원, 유해진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파악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7월 8일 첫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의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이 형님 학교를 찾아왔다.

손호준은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과의 관계를 이야기했다. 그는 “처음에는 아무래도 많이 어렵고 불편했다”며 낯가림이 심한 자신의 성격을 이야기했다.

그는 “함께 지내다보니 나도 모르게 편해졌다”며 “성향을 먼저 파악해야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알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나도 모르게 원하는 걸 아는 게 아니라 계속 지내다보니 몸이 먼저 반응하게 됐다”며 차승원, 유해진과의 케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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