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이 촬영, 편집의 고충을 이해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윤두준이 동갑내기 매니저와 브이로그 촬영 여행을 떠났다.

이날 윤두준은 개인 콘텐츠 ‘방랑자 윤두준’을 찍기 위해 강원도 강릉으로 향했다. 윤두준은 실장님에게 카메라를 맡기며 일일 카메라 감독을 부탁했다.

윤두준은 “뮤직비디오 등을 찍다보면 엄청 촬영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며 “감독님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더라”라며 콘텐츠를 만드는 게 얼마나 힘든지 몸소 느꼈다.

그는 “막상 찍고 편집하려고 보면 쓸 그림이 없지 않나”라고 했지만 강릉에서 찍을 것들을 생각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날 강릉에 안개와 비 소식이 전해져 촬영이 위기를 맞이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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