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유노윤호가 홍진영과 친구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홍진영과 오랜 친구라고 밝히는 유노윤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유노윤호는 자신의 과도한 열정으로 인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의 어머니는 싹싹하고 어디서든 분위기를 주도하는 유노윤호의 모습에 “성격이 진짜 남자답고 좋네”라고 칭찬했다.

서장훈은 이에 “다른날과 다르게 윤호를 너무 탐을 내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진영에 대해 묻자 유노윤호는 “진영이랑 알고 지낸지가 되게 오래 됐어요”라며 “거의 가요계 준비할 때쯤부터 알고 지냈어요”라고 밝혔다.

홍진영의 어머니 역시 “고향 친구죠”라며 동향인 두 사람에 대해 언급했다. 또 “내가 예뻐서 그러죠”라며 유노윤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노윤호는 실제 1986년생이지만 2월생이다. 때문에 1985년생 홍진영과는 친구로 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두 사람은 광주가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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