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푸드 플랫폼 퍼밀이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을 최대 35% 할인 판매하는 ‘퍼밀 5일장’ 프로모션을 6일 오전 11시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한우, 전복, 장어, 이베리코 베요타 100% 목살 등 고급 보양식은 물론 해신탕, 안동찜닭, 맛집 대창곱창전골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밀키트도 파격 특가에 선보인다.

5일장을 콘셉트로 하는 만큼 매일 다른 3종의 특가 상품을 내놓는다. 6일 ‘한우 암소 1등급 차돌박이(300g)’를 15% 할인해 2만2015원에, ‘영광 고추장굴비(500g)’를 20% 할인해 4만7920원에 판매한다. ‘닭가슴살 닭곰탕(500g*6개)’도 30% 할인가 1만5750원에 마련했다. 이 외 ‘이베리코 베요타100% 목살’을 비롯해 ‘완도산 활전복’, ‘양념 바닷장어’, ‘무항생제 1등급 한우 등심’과 같은 고급 보양식을 파격가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이색 보양식과 밀키트도 마련했다. 우선 ‘전통 삼계탕’과 ‘갈비 삼계탕’ 외에 이색 삼계탕으로 ‘매생이 삼계탕’을 할인 판매한다. 칼륨과 철 함량이 높아 숙취 해소 및 골다공증 예방 등에 좋은 매생이를 넣어 보양식 기능을 강화했으며, 해장국 대용으로도 추천할 만 하다. 산양산삼 추출액을 6% 함유해 손쉽게 영양 보충을 도와주는 ‘산내음 산양산삼 두유’도 있다. 박스 구성으로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이색 밀키트 보양식으로는 ‘블루바스켓 해신탕’과 ‘안동찜닭’ ‘가로수길 맛집 탄야 대창곱창전골’이 있다. 첫번째로 ‘블루바스켓 해신탕’은 삼계탕에 전복, 낙지, 새우를 비롯한 수산물과 뽕나무, 가시오가피, 대추 등을 패키지로 만든 간편 보양식 제품이다.

손이 많이 가는 ‘안동찜닭’도 밀키트로 준비했다. 손질된 무항생제 닭고기와 모둠 야채, 특제소스, 불린 당면 등이 모두 들어있어 레시피에 따라 끊이면 완성된다. 인원에 따라 반 마리와 한 마리 중 선택도 가능하다.

평일 웨이팅만 1시간에 달하는 ‘가로수길 맛집 탄야 대창곱창전골’도 밀키트로 판매한다. 특유의 비린내를 없앤 대창과 곱창에 특제 육수와 여분 양념장 등을 구성해 약 10여분만 끊이면 맛볼 수 있다.

사진=퍼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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