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코로나19 상황 속 안전한 공연 관람 문화를 위해 노력하는 관객들에게 보답의 의미를 담아 일주일 간 릴레이 세일을 진행한다.

7월 6일부터 시작해 1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안전관람공연 릴레이 세일 위크'에서는 매일 3작품씩 총 21개 작품을 최대 80%까지 할인가에 예매할 수 있다. 매일 오후 10시 '안전관람공연 릴레이 세일 위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음 날 세일 대상 작품이 공개되고 판매 당일 오전 10시부터 23시 59분까지 해당 가격에 예매 가능하다.

첫 날인 7월 6일에는 뮤지컬'오페라의 유령-월드투어'를 최대 40% 할인하고, 뮤지컬 '빨래'와 연극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은 각각 전석 40% 할인가에 제공한다. 

7일에는 뮤지컬 '렌트'가 최대 40%, 뮤지컬 '풍월주' 최대 56%, 뮤지컬 '펀 홈'이 5만원 특가에 예매할 수 있다. 이후의 세일 공연 라인업은 매일 오후 10시에 다음날 판매하는 세일 공연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터파크는 '공연 안전 관람 캠페인'을 통해 공연 관람전, 공연장 및 객석 입장 시, 공연 관람 후로 단계별, 상황별로 나누어 행동지침을 공연 예매자들에게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사진=인터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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