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여자 컬링팀과 공식 뉴트리션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허벌라이프 제공

여자 컬링팀 팀킴은 스킵 김은정을 비롯해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로 구성된 경북체육회 소속 여자 컬링팀이다.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컬링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하며 전국적인 컬링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팀킴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추구하는 가치인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과 맞닿아 후원 협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이번 뉴트리션 후원 협약을 통해 2021년 6월까지 향후 1년 간 선수들의 체력 관리와 기량 향상에 도움을 주는 과학적이고 균형 잡힌 뉴트리션 제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주요 후원 제품은 스포츠 뉴트리션 전문 라인 '허벌라이프24' 3종이다. 운동 전과 운동 중, 운동 후에 섭취하는 3단계 구성으로 운동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데 필요한 맞춤형 뉴트리션을 공급해 프로 선수 및 스포츠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다양한 제품을 지원받게 되는 팀킴은 비영리 사회공헌단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관련 활동을 비롯한 공식 행사에도 직접 참여해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3년 연속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활동 중이다. 올해부터 골프스타 안소현 선수도 후원하고 있다. 이외 전 세계 190여 개 이상의 세계 정상급 스포츠 선수들과 팀, 스포츠 경기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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