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가 가구 시청률, 남녀 시청자수에서 현재 방영 중인 모든 미니시리즈 드라마 경쟁작들을 누르고 1위를 기록했다.

사진=SBS '편의점 샛별이' 제공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방영된 SBS ‘편의점 샛별이’의 평균 시청자수가 82만1000명을 기록하며 지난 한 주간(6월 29일~7월 5일) 방송된 전 채널 미니시리즈 드라마 중 시청자수 1위를 차지했다.

이어 67만5000명의 시청자수를 기록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이 2위, 67만3000명의 시청자수를 차지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3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 5일 방송된 ‘편의점 샛별이’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8.7%(2부, 닐슨코리아 기준)를 나타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8%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전체 미니시리즈 1위를 차지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편의점 샛별이’의 화제성 역시 동영상 조회수(SMR+유튜브+SNS)는 2000만뷰를 넘는 수치(5월 8일~7월 6일 국내 기준)를 기록했다.

시청자수 전체 1위 등극과 더불어 지창욱, 김유정의 티키타카 케미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SBS ‘편의점 샛별이’는 1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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