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장윤주가 사람을 볼 때 몸상을 본다고 밝혔다.

7일 저녁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톱모델 장윤주가 출연해 넘치는 승부욕으로 정답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KBS

이날 방송에서 23년 차 모델 장윤주가 자신의 직업병을 밝혀 호기심을 자극했다. 다름 아닌 사람을 처음 볼 때 관상이 아닌 몸상을 본다는 것. 그녀는 “1초 만에 몸을 쫙 훑어버리는 재능이 있다”고 밝히며 몸상을 통해 그 사람의 취향과 관심사, 걸음걸이까지 단번에 파악할 수 있다고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 그녀는 즉석에서 옥탑방 멤버들의 ‘몸상’을 파악하며 족집게 진단에 나섰는데, 김용만에게는 “살을 급하게 뺀 것 같다”라며 최근 다이어트하고 있는 김용만의 몸을 한 번에 알아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김숙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그녀의 독특한 걸음걸이를 완벽 재현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23년 차 톱모델 장윤주의 유쾌한 몸상 풀이는 오는 7월 7일 화요일 저녁 10시 4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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