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이 올여름 대표 제품을 겨냥해 출시한 ‘카리브(Caribbean)’ 토트백이 완판, 긴급 리오더에 돌입했다.

‘카리브’ 토트백은 단단한 조직감이 우수한 자카드 패브릭 소재와 천연 소가죽 트리밍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 클래식한 스타일의 캔버스백이다. 올해 6월 출시 이후 손담비, 문정원, 장희령, 기은세 등 셀럽 및 인플루언서가 일상에서 착용한 모습이 노출되며 판매가 급증, 출시 한달 만에 1500개 초도물량이 모두 팔렸다.

조이그라이슨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카리브’에 대한 구매 문의가 더해져 추가 물량 2000개 리오더를 하고 예약 판매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카리브’ 토트백은 캔버스 소재라 경량감이 우수해 여름철 착용하기 간편하며 넉넉한 수납 공간과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구성해 디자인, 실용성, 합리적인 가격대 등 삼박자를 두루 갖췄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조이그라이슨 공식 플래그쉽 스토어인 스타필드 하남·고양점, 롯데백화점 본점·영등포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조이그라이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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