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3주년 홈커밍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번째 '홈커밍 특집' 주인공으로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였다. 약 1년만에 돌아온 '인소부부'는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인교진은 "저는 드라마도 좀 하고 할일 하면서 별 다름없이 지냈다. 그리고 애들도 커나가는 거에 맞춰서 지냈다"고 말했고, 소이현은 "소은이가 유치원을 다닌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훌쩍 자란 6살 하은이와 소은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하은이는 아빠 인교진을 닮아 '게임덕후'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소은이는 또랑또랑한 말투와 지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말하는 면모로 MC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