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기업 디딤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최하는 ‘2020 코리아 고메 위크’에 참여한다.
‘2020 코리아 고메 위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 소비를 극복하고 한식업계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전국 250여개 한식당에서 대표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디딤은 한식당을 운영하는 외식기업으로서 외식 소비 촉진과 한식업계의 활력을 높이는데 힘을 보태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참여 매장은 연안식당 서초 다이닝포레스트점, 고래식당 왕십리점, 마포갈매기 까치산점으로 16일까지 대표 메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메뉴는 연안식당 ‘꼬막비빔밥’, 고래식당 ‘명태시래기조림’, 마포갈매기 ‘소갈비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