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2020 여름 트랜드로 우븐 스타일 악세서리를 제안한다.

이번 시즌 가방과 샌들에 가느다란 가죽을 라피아 야자 섬유처럼 짠 우븐레더 디자인을 가미해 여름의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잘 어울린다.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는 여름을 “약간의 화려함이 가미된 느긋한 태도가 스며드는 계절”이라고 표현하며 주말 해변룩이나 데일리 스타일링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우븐레더 제품을 선보인다.

‘씨씨(CECE) 우븐레더 크로스바디백’은 출시 이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마이클 코어스의 대표 라인으로 자리잡은 씨씨백에 우븐레더 디테일을 더했다. 장인의 손길로 완성한 듯한 짜임은 세련됨과 편안함을 준다. 고급스러운 체인 핸들과 포멀하고 페미닌한 느낌의 레더 크로스바디 스트랩으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톰킨스 우븐레더 프린지 토트백’은 우븐레더와 프린지 장식이 돋보이며 넉넉한 사이즈와 길이 조절이 가능한 핸들이 있어 편하게 착용 할 수 있다. ‘디(Dee) 우븐레더 슬라이드 샌들’은 오픈토 스타일로 우븐레더 소재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정교함이 돋보인다. 주말 해변룩이나 일상룩 모두와 잘 어울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마이클 코어스 톰킨스 우븐 스타일 제품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전국 마이클 코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