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베네통이 밀레니얼 세대를 소구하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WB(타월봄)와 콜라보를 진행한다.

사진=베네통 제공

TWB는 ‘내가 쓰고 싶은 타월을 만들자’는 개념 아래 론칭해 합리적인 가격과 질 좋은 상품으로 욕실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다.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어른들의 휴식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구김 없는 부드러운 소재의 로브를 중심으로,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의 티셔츠, 팬츠, 트래블백으로 구성됐다.

여유로운 사이즈와 비비드한 컬러 배색으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가벼운 외출을 할 때 착용하는 원마일 웨어나 집 안에서 입는 라운지 웨어로 활용할 수 있으며 여행지 및 리조트에서 스윔 웨어와 함께 매치해도 제격이다.

특히 트래블백은 얇고 가벼운 코튼 소재로 런드리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캐리어에 장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여행을 다닐 때에도 매우 유용하다. 이번 컬렉션은 전국 베네통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오는 10일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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