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피, 음료와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더욱이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홈 디저트족’이 늘며 냉장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오리온이 프리미엄 냉장디저트 ‘디저트 초코파이 티라미수’를 출시했다.

사진=오리온 제공

신제품은 사르르 녹아내리는 스노우 마시멜로 안에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까망베르 치즈를 더하고, 초콜릿 코팅 위에 코코아 파우더를 뿌려 티라미수의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초코파이 비스킷을 디카페인 콜드브루에 적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완성했다.

오리온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티라미수를 포함해 기존 ‘오리지널’ ‘레드벨벳’ 등 디저트 초코파이 가격을 편의점가 기준 2500원에서 2000원으로 낮췄다. 그램당 가격을 기존 대비 18%가량 인하한 셈이다.

60년 전통의 오리온 초코파이를 재해석해 프리미엄 디저트로 탄생시킨 디저트 초코파이의 가성비를 높인 만큼 학생, 직장인 등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디저트 초코파이는 100% 리얼 초콜릿과 천연 바닐라빈, 부드러운 스노우 마시멜로 등 최고급 원료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올해 1월 편의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했으며 신세계 강남점, 용산역 등 전국 6개 초코파이 하우스 매장과 이커머스 채널 ‘마켓컬리’ ‘헬로네이처’에서도 판매 중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