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16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영화 ‘#살아있다’가 유아인, 박신혜의 현실 케미 넘치는 촬영 현장이 담긴 생존자 케미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살아있다' 생존자 케미 특별 영상 캡처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영화다.

생존자 케미 특별 영상에서 유아인은 액자, 유리창 등 촬영 소품들을 서툴게 다루며 영화 속 준우와 닮은 친근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박신혜는 유아인의 애드리브 연기에 웃음이 터져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유빈과 또 다른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사진='#살아있다' 생존자 케미 특별 영상 캡처

여기에 소름 돋게 실감나는 정체불명 존재들의 연기와 비주얼에 깜짝 놀란 유아인과 박신혜가 보여주는 현실 리액션은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캐릭터에 완벽 몰입해 몸을 사리지 않는 두 배우의 열연은 물론, 긴밀하게 소통하며 액션의 합을 맞춰 나가는 훈훈한 장면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배우들의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짐작케 한다.

웃음과 유쾌함이 끊이지 않았던 촬영 현장을 담아낸 생존자 케미 특별 영상을 공개한 ‘#살아있다’는 전국 극장에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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