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색다른 피자 신메뉴를 선보였다.

사진=피자알볼로 제공

신메뉴는 원재료 본연의 맛을 전하고 8가지 맛을 피자 한판에 고스란히 담은 피자로, 메뉴명도 ‘팔자피자’로 정해 메뉴의 아이덴티티와 재미를 더했다. 페페로니, 베이컨, 단호박, 핫치킨 등 각 조각마다 8가지의 다른 토핑을 담았으며 모짜렐라 치즈 함량을 줄이는 대신 그라노파다노 치즈의 양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메뉴에 들어간 그라노파다노 치즈는 이탈리아에서 사용하는 천연 조미료로 토핑의 감칠맛을 올려주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어 한층 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팔자피자 1판 주문 시 추첨을 통해 10판을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 피자알볼로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마케팅 수신 동의 후 신메뉴를 주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사용하고 3도 저온에서 72시간 숙성시켜 도우를 제조하고 있다. 개량제를 첨가하거나 고온에서 강제 발효시키지 않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일반 밀가루 도우에 비해 편안한 소화감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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