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동행세일’ 마지막 주말 고객맞이에 나선다.

우선 갤러리아 명품관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썸머 시트러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탈리아와 프랑스 남부 여름 느낌으로 스윔웨어, 리조트웨어, 토트백, 니트모자, 파라솔, 러그, 선베드 등 휴양지 및 해변에서 어울리는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국내 스윔웨어 디자이너 브랜드 데이즈데이즈, 아그넬, 아틀랜틱비치와 둥근 챙과 니트소재가 매력적인 스트로우 모자 브랜드 미수아바흐브, 비치 파라솔, 러그 등 비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질뱅스 등 총 8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다양한 브랜드가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덴마크 브랜드 바이말렌비거가 10~23일 이월상품 행사를 진행, 40% 이상 할인 판매한다. 또한 남성복 브랜드 에피그램이 10~12일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하여 판매한다.

대전 타임월드는 개점 41주년을 맞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앱을 통해 16일까지 퀴즈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만 지캐시를 증정한다. 또한 10~16일 에이스침대가 단독 상품 기획전, 템퍼가 메가 위크를 통해 침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 전점에서는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위생가전 상품 트렌드를 소개하고, 10~31일 삼성, LG전자 상품을 갤러리아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명품관을 제외한 점별로 구매금액에 따라 3~5% 카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외 19일까지 갤러리아카드로 가전 상품 구매시 점별 1명을 추첨해 네스프레스 커피머신을 증정한다.

사진=갤러리아 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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