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의 잇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골든구스가 도시적인 분위기에 스포티 감성을 담은 20 S/S ‘스타단’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2018년 처음 선보인 ‘스타단’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골네트에서 영감을 받은 메쉬 소재의 디테일로, 90년대 농구 신드롬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이템이다. 측면의 시그니처 스타 로고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으며 힐탭에는 스타단을 상징하는 농구공 프린트를 새겨넣었다.

투톤 컬러의 어퍼 디자인은 스타단을 대표하는 유니크한 특징이며 솔에는 마이크로폼을 더해 충격 흡수력을 높여줘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브랜드 특유의 디스트레스 스타일에 화이트, 블랙, 오렌지, 레오파드, 파이톤 등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조합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데일리룩에 활용하기 좋은 ‘스타단’ 스니커즈는 남녀 공용으로 출시되며 전국 골든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골든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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