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은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사진=연합뉴스

9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와 전라남도는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점차 흐려지겠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저녁부터 밤사이 전남지역까지 확대되겠다. 

한편, 기온이 올라가며 대기가 불안정한 강원영서 등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3도가 되겠다. 지역별 최고/최저 기온은 서울/경기 22도/33도, 서해5도 15도/28도, 충청남도 21도/32도, 충청북도 22도/32도, 전라북도 21도/31도, 전라남도 21도/29도, 강원영서 22도/32도, 강원영동 20도/24도, 경상북도 21도/30도, 경상남도 21도/27도, 울릉/독도 19도/24도, 제주도 22도/28도이다.

(초)미세먼지는 대구, 경상남도의 경우 오전에는 '나쁨'이다 오후에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그 밖의 전국은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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