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가 무더운 여름, 더위로 지친 기력을 보충하고 입맛을 돋워 줄 고품격 보양식을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JW 보양식 투 고’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오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선보인다.

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제공

‘JW 보양식 투 고’는 타볼로24 셰프가 한국 전통 보양 메뉴인 삼계탕을 웰빙식으로 재현해낸 보양식 세트로 흔히 접해왔던 삼계탕과는 차별화된 맛과 높은 품질의 보양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담없이 고품격 웰빙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1인 세트메뉴를 추가 구성했으며 부모님 또는 평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지인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미식의 기쁨을 선물할 수 있다.

메인 요리로는 부드러운 육질의 닭 속에 원기회복 및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흑찰미 ▲인삼 ▲대추 ▲밤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 식재료를 더해 보양식 기능을 강화한 ▲흑찰미 삼계탕이 제공되며 ▲두릅 마늘장아찌 ▲삼채 샐러드와 유자 드레싱 ▲무말랭이 및 ▲열무김치 등이 사이드디시로 제공되어 다채롭고 정갈한 보양식 세트를 완성한다. 또한 기호에 따라 풍미를 더해줄 ▲소금 및 ▲후추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인세트 2만8000원, 2인세트 5만400원이다.

더불어 언택트 문화를 반영해 드라이브스루 또는 퀵 서비스를 통한 수령이 가능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편의성을 더했다. 단 퀵 서비스는 거리에 따라 비용이 부과된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9시30분까지이며 최소 1시간 전 타볼로24 전화 또는 네이버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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