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올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시즌 메뉴로 시원하게 즐기는 디저트 ‘크로캉 롱 슈’ 2종과 ‘프리미엄 에이드’ 2종을 출시한다.

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크로캉 롱 슈'는 달콤하고 시원한 크림을 가득 넣은 20cm 길이의 기다란 슈로, 간편하고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도록 '그랩 앤 고(Grab&Go)' 타입으로 선보인다. 냉장고에 보관한 뒤 차갑게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바닐라 크로캉 롱 슈는 고소한 아몬드 쿠키로 둘러싸인 슈 안에 바닐라빈을 듬뿍 넣은 커스터드 생크림을 채워, 아몬드 쿠키의 식감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초콜릿 크로캉 롱 슈는 다크 초코칩이 콕콕 박힌 슈 안에 이탈리아 산 초콜릿 크림을 가득 넣고, 베리믹스 잼을 더해 달콤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프리미엄 에이드 2종은 일반 거봉에 비해 가격이 약 3배 이상 높은 고급 과일 ‘샤인머스캣’과 고대 이집트 왕족들이 즐겨 마셔오던 차로 알려진 ‘히비스커스 티’를 활용해 선보인다.

△샤인머스캣 청포도 모히또는 갈증을 잊게 만드는 청량한 탄산수에 달콤한 샤인머스캣 시럽과 청포도가 만나 더욱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논 알코올 음료다. 맑고 영롱한 붉은 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히비스커스 시트러스 에이드는 고급스러운 히비스커스의 풍미와 상큼한 레몬의 맛이 잘 어우러진 시트러스 에이드이다. 신메뉴는 라지(L)와 맥스(M) 2가지 사이즈로 제공한다.

투썸플레이스는 ‘레몬 셔벗 에이드’를 비롯해 ‘자몽 에이드’, ‘상그리아 에이드’ 등 총 4종의 에이드를 판매하고 있다. 여름에 판매율이 유독 높은 에이드 제품은 더위가 극심한 7월에서 8월 사이에 가장 매출이 높다. 실제 지난해 여름시즌(7~8월)에는 판매량이 평소 대비 약 62% 가량 올랐다. 투썸의 에이드 제품은 시원한 청량감으로 갈증을 해소하고, 무더위를 식혀주는 여름철 간판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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