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개봉해 7월 극장가까지 사로잡고 있는 영화 ‘#살아있다’가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사진='#살아있다' 스틸컷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영화다.

남녀노소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살아있다’가 6월 24일 개봉 이후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누적 관객수 162만6042명을 동원했다. 이는 설 연휴에 개봉한 ‘남산의 부장들’(475만104명), ‘히트맨’(240만6232명) 이후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며 올해 개봉작 중 흥행 TOP 3에 등극한 것이다.

‘#살아있다’는 정체불명 존재들을 피해 아파트에서 홀로 살아남아야 한다는 신선한 설정과 유아인, 박신혜의 매력적인 시너지,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 따뜻한 메시지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개봉작 중 흥행 TOP 3를 기록한 영화 ‘#살아있다’는 전국 극장에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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