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제공

10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배우 정소민이 출연한다.

정소민은 지난 2019년 말까지 약 1년간 SBS 라디오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DJ로 활약한 바 있다. '쏨디'라는 애칭을 얻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은 그가 DJ 하차 후 처음으로 라디오 출연 소식을 전했다. 

'정소민 favorite'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이 날 특집에서 정소민은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KBS2 '영혼수선공', 영화 '스물' 등 필모그래피를 훑어본다. 또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모습과 일상도 공개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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