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의 핫한 두 MC 김희철과 김민아가 엄선한 '탑골 명곡'이 베일을 벗는다.

오늘(10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16회에서는 'MC들이 PICK한 이십세기 힛-트쏭 10'을 주제로, MC 김희철과 김민아의 취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추억의 명곡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직접 곡을 선택한 만큼 두 MC의 감출 수 없는 흥과 끼가 이번주 역시 함께할 전망이다. 특히 제작진의 특별한 선물인 '노래방 기계'가 투입되자 김희철과 김민아의 '업'된 모습에 스튜디오 안이 발칵 뒤집어졌다고.

또한 'MC들이 PICK한 이십세기 힛-트쏭 10' 중에선 제작진을 힘겹게 한 김희철의 '최애곡'이자 '명곡 중의 명곡'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서태지와 아이들 신인시절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해 직접 콩트를 선보이는 '희귀 영상'까지도 준비돼 기대를 더한다.

특별한 게스트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약 15년 전 가요계를 융단폭격했던 여가수가 등장하는 것. 예상치 못한 반가운 초대 손님에 김희철과 김민아는 자리를 박차며 열렬한 환영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MC 김희철과 김민아가 직접 엄선한 '힛트쏭'이 함께하는 '이십세기 힛-트쏭' 16회는 10일 밤 11시50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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