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시즌 한정으로 정통 이탈리아 스타일의 젤라토 미니컵 2종 ‘초콜릿 드리즐 젤라토’와 ‘카라멜 스월 젤라토’를 선보인다.

‘이탈리아 여행 시 꼭 먹어야 하는 디저트’로 잘 알려진 젤라토는 우유, 달걀, 설탕과 천연 향미 재료를 넣어 만든 신선하고 우유 함량이 높은 이탈리아 정통 아이스크림이다. 일반 아이스크림 대비 크림보다는 우유 함량을 높여 입안에서 부드럽고 실키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젤라토는 시원하고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마니아층이 두터운데 이는 재료를 천천히 저어가며 섞어 상대적으로 공기 함량이 낮고 밀도가 치밀하기 때문이다.

새롭게 선보인 젤라토 2종은 신선한 우유와 크림 등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젤라토로 하겐다즈만의 장인정신이 그대로 담겨있다. ‘초코릿 드리즐’ 젤라토는 달콤한 초코시럽이 초콜릿 젤라토 사이사이 들어가 입안 가득 진하게 퍼지는 초콜릿의 풍미를 한껏 느껴볼 수 있다. ‘카라멜 스월’ 또한 카라멜 베이스 젤라토와 꾸덕한 카라멜 시럽이 한데 어우러지며 실크처럼 부드럽게 입안에서 녹아내려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다.

신제품 2종 모두 일반 아이스크림 대비 높은 우유 함량과 부드러운 텍스처를 자랑하기 때문에 여름철 달달한 먹거리로 가볍지만 시원하게 더위를 달래고 싶은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젤라토 미니컵 2종 '초콜릿 드리즐'과 '카라멜 스월'은 현재 전국 편의점 및 하겐다즈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하겐다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