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케어 제품은 여름철에만 사용하면 된다고 오해하는 이들이 많은데 겨울철이나 흐린 날씨에도 자외선은 존재하므로 사계절 내내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헤어 프로페셔널 브랜드 브리티시엠이 첫 남성 스킨케어 제품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한 자외선 차단제 '아쿠아 포스 선'을 출시했다. 일반 선블록 제품의 백탁 현상, 뻑뻑한 발림성, 답답한 사용감 등 남성들이 기피하는 원인을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사진=브리티시M 제공

75ml와 20ml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된 신제품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수분이 부족한 피부에 스킨, 로션, 선크림의 보습량을 한 번에 충전할 수 있을 정도로 수분이 가득한 선 에센스 제형으로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간편하게 줄여줄 수 있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한 발림성으로 백탁 현상이 없는 유기자차를 베이스를 적용해 선케어 제품 사용시 답답한 사용감과 피부톤이 과하게 밝아지는 것이 부담되는 남성들도 365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제품에 함유된 멜팅 비타 캡슐이 반응하며 칙칙했던 피부에 활력을 더하는 비타 케어까지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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