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빅볼드 스펙트럼’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스와치 제공

기존에 출시된 제품과 비교했을 때 다이내믹한 컬러가 추가된 점이 눈길을 끈다. ‘빅볼드 스펙트럼’ 컬렉션은 시계 다이얼의 솔라 스펙트럼 효과를 통해 빛을 받으면 반사 효과가 나타나 여름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여기에 47mm 시계 헤드와 반투명 매트 블랙 컬러 케이스, 블랙 컬러 투명 실리콘 스트랩이 연결돼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한다.

이번 컬렉션은 파이어 테이스트, 블루 테이스트, 핑크 테이스트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특히 도시의 컬러 스펙트럼을 서로 대조되는 밝은 네온 빛으로 표현해 독특함을 더했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정보는 스와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