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TOP7 멤버인 김희재와 이찬원이 한솥밥을 먹게 됐다.
9일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김희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희재는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 최종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과격한 안무에도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은 실력파 인재로 손꼽히기도 했다.
이에 블리스 측은 "김희재는 매사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재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라며 "평소 절친했던 이찬원과 함께 소속된 만큼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매니지먼트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희재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MBC '구해줘! 홈즈', '꼰대인턴 방구석 팬미팅'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