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한여름 직사광선에 피부 온도가 높아지면서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는 것은 물론, 모공 주위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수분을 잃은 피부가 쉽게 푸석해질 수 있다. 더불어 요즘과 같이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다 보면 마스크 안 습도와 온도가 올라가 모공이 확장되기 쉽다.

사진=이니스프리

한 번 넓혀진 모공은 다시 좁히기 어렵기 때문에 모공 케어에 최적화된 기초 제품으로 지속적인 수분과 탄력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끈적임 없는 가벼운 사용감으로 모공부터 잡티, 멜라닌까지 케어해 눈에 띄는 효과를 선사해 줄 뷰티템을 추천한다.

이니스프리의 ‘브라이트닝 포어 세럼’은 모공은 물론 잡티까지 케어해주는 세럼이다. 트리플 비타민(B3, B5, C) 유도체와 제주 한라봉 껍질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모공 부위의 탄력과 수분, 브라이트닝 케어를 도와 맑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6주간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모공 주위의 피부 탄력 개선율 3배 증가, 모공 주위 피부 결 개선율 2.2배 증가 등 강력한 효과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수분감 가득한 워터리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빠르고 산뜻하게 흡수되어 더운 여름에 매일 사용하기에도 부담 없다.

사진=쏘내추럴

쏘내추럴 ’레드 필 팅글 패드’는 ‘레드 필 팅글 세럼’의 패드 버전으로 하얗게 올라온 각질, 노폐물, 블랙헤드까지 말끔하게 케어해주는 필링 패드다. 양면이 다른 듀얼 필링 패드로 구성, 빅 엠보싱 패드면으로 눈가와 입가를 제외한 피부 요철 부위를 닦아준 후 매끄러운 패드면으로 부드럽게 피부 결을 정돈해주면 꼼꼼한 2스텝 필링 케어를 돕는다.

특히 각질 제거에 도움을 주는 아하·파하·바하·라하 성분 함유로 하얗게 일어난 각질과 피지를 집중 관리해 깨끗하고 환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얼굴뿐만 아니라 뒷꿈치, 무릎 등에도 사용이 가능해 빠르고 간편하게 각질 케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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