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樂)인전' 김요한-강한나가 '2020 인생은 즐거워' 커플 댄스 챌린지에 나선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레전드 음악인 클라쓰 '악(樂)인전' 12회에서는 '2020 인생은 즐거워' 뮤직비디오 촬영기가 공개된다.

송가인, 제시, 김요한 세 사람은 첫 결성부터 녹음, 라디오 생방송에서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인다. 이어 '2020 인생은 즐거워' 프로젝트의 피날레를 장식할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나선다.

지난 6월 22일, 송가인, 제시, 김요한, 이상민, 김숙은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탄탄한 팀워크와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송가인, 제시, 김요한이 '2020 인생은 즐거워' 완전체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볼륨을 높여요' DJ 강한나는 세 사람의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급기야 안무를 배워보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에 김요한이 강한나의 즉석 안무 선생님으로 나섰고, 이 과정에서 강한나는 수준급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요한은 "되게 빨리 배우시네요"라며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강한나는 "제가 볼륨의 메인 댄서에요"라며 자신감 충만한 반전의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두 사람은 커플 댄스까지 선보이며 환상의 호흡을 과시, 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동영상까지 완성했다고 한다. 두 사람의 '2020 인생은 즐거워' 댄스 챌린지는 어떤 모습일지 '악(樂)인전' 12회는 11일(토)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사진=KBS2 '악(樂)인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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