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전문 브랜드 알로소가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두번째 소파’ 캠페인을 실시한다. 소파 원자재 등급부터 마감재 종류, 브랜드 등 소파 구매 시 꼼꼼히 따져봐야 할 사항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퍼시스그룹 제공

일반적으로 처음 소파를 구매할 때 자재, 내구성, 디자인, 사후 관리 등 소파의 겉과 속을 까다롭게 들여다보지 않아 단기간 사용에도 가죽 겉면이 벗겨지거나 착석 공간이 무너지는 등 아쉬움을 겪는 소비자들이 많다. 알로소는 소파가 최소 10년 이상 사용하는 가구인만큼 두 번째 소파만큼은 후회 없는 구매를 돕겠다는 의미를 이번 캠페인에 담았다.

오늘(1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캠페인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소재, 사후 관리, 내구성 등 실제 소비자들이 첫 번째 구매한 소파에서 느끼는 아쉬움 요소를 바탕으로, 알로소의 베스트셀러 소파 시리즈인 ▲사티 ▲케렌시아 ▲레지나 ▲클렉트와 함께 소파 구매 시 고려해야 할 선택 기준을 제시한다.

더불어 소파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줄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기존 소파에 대한 사연을 응모하면 최대 300만원 상당 소파를 받을 수 있는 ‘당신의 두 번째 소파, 알로소가 바꿔드립니다’ 이벤트를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소파 상품권 외에 다이슨 헤어가전,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 현재 사용하는 소파와 관련된 사연을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또 공식 SNS 채널을 통한 캠페인 영상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풍성함을 더했다.

한편 알로소는 최근 1인 리클라이너 ‘라임’과 등받이 조절이 가능한 헤드 무빙소파 ‘오데트’를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