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포장기업 크린랲이 국과 찌개, 이유식 등 액상류 식품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스탠딩 액상 지퍼백’을 출시했다.

사진=크린랲 제공

신제품은 내용물의 양에 따라 중형(600ml)과 대형(900ml) 2가지 사이즈로 구성됐으며 제품 하나당 지퍼백 10매가 들어있다. 지퍼백은 3겹층으로 내구성을 높여 기존 지퍼백보다 두껍고 튼튼한 것이 특징이다. 중탕 처리나 전자레인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냉장 및 냉동 보관이 용이하다.

여기에 내용물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지퍼백 상단 부분의 더블 훅 지퍼는 강력한 밀폐력으로 내용물의 변질을 최소화한다. 스탠딩 형태로 쉽게 세워지는 ‘K-bar’ 구조로 제조돼 사용성 편의를 강화했으며 제품 표면에는 눈금 표시를 넣어 내용물의 양을 한눈에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 가까운 대형마트, 슈퍼, 온라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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