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코퍼레이션의 라이프스타일 웨어 브랜드 언코티드247의 ‘발란스 팬츠’가 누적 판매량 15만장을 돌파했다.

제품 론칭 후 9개월 만에 이지웨어 열기를 주도하며 온라인 전문 브랜드로는 이례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발란스 팬츠’는 슈퍼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어떠한 활동에서도 편안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슬랙스 형태의 디자인에 주름 펴짐과 정전기 방지 기능을 더해 외출 시에 입기 좋다.

계절에 맞는 소재로 변화를 주며 매 시즌 새로운 라인을 선보였으며 블랙, 아이보리 등 기본 컬러 포함 8가지 색상을 추가로 구성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온라인 브랜드 특성을 십분 살려 다양한 신체 유형과 상황별 착장을 이미지와 영상으로 소개했다. 제품 정보를 보다 상세히 기재하고, 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오프라인 매장 이상의 경험을 제공한 것도 흥행 비결로 꼽힌다.

한편 언코티드247은 여름을 맞아 다양한 야외 활동에 적합한 ‘포세이돈 팬츠’와 ‘발란스 라이드 슬리퍼’를 출시했다. 세련된 로고 디자인과 함께 미니멀한 여름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색상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블랭크코퍼레이션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