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남다른 동안미모로 놀라움을 안겼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차를 구매하기 전 운전 연습에 나선 김희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지하주차장에서 임원희를 만났다. 임원희가 자신의 차 '영심이'를 소개하는 사이, 차 안에서는 배우 이호철이 등장했다.

초면인 이호철과 김희철은 어색하게 인사했다. 특히 이호철은 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김희철은 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였다.

김희철이 이호철보다 더욱 형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패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스페셜MC 윤두준은 "희철이 형이 진짜 동안이다"라고 감탄했고, 서장훈은 "2년 후가 너무 기대된다. 아마 우리나라 최고 동안 40대라고 기네스북에 오를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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