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하는 ‘미닝아웃’이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캐나다 비건 색조화장품 어스랩이 국내 론칭한다.

전성분 식물성 원료 기반으로 동물실험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은 물론, 파라벤, 유해 화학약품 등이 일체 사용되지 않았다. 미네랄 아이펜슬, 아이섀도우, 블러쉬와 마스카라, 립스틱 등 5가지 색조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립스틱에 흔히 사용되는 카민(연지벌레에서 추출한 색소) 또한 포함되지 않았다.

마스카라는 알로에 베이스 포뮬러로 인증된 오가닉 원료를 사용했으며 글루텐 프리 천연 제품이다. 특히 아이섀도우와 블러쉬는 마이카, 산화철, 알레르기 유발 위험이 거의 없고, 안정성이 매우 높은 티타늄디옥사이드 3가지 성분으로만 이뤄져 최소한의 성분으로 발색력 또한 뛰어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비건 스킨케어는 많이 볼 수 있지만 색조화장품 중 안전한 성분에 집중해 우수한 퀄리티를 지니고 전성분 천연 비건, 글루텐 프리 화장품은 어스랩이 처음이다. 화장품 베베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천연 마스크팩 오오티디와 주 오가닉 스킨케어 러브킨스 제품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사진=어스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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