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광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연합뉴스

13일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168번 확진자는 6일 오후 5시 30분~오후 8시 예가참치, 9일 오전 11시 40분~오후 12시 50분 매월흑염소가든, 10일 오후 1시 40분~오후 4시 40분 느와르(상무누리로59,치평동), 12일 선별진료소를 차례로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안내 문자가 퍼지자 누리꾼들은 ‘상무지구 느와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곳은 현재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 올렸다.

한편 현재 광주광역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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